미스트롯4‘ 춘천 콘서트 성황리 마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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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티엠이그룹, 쇼당이엔티 작성일 2026-10-16본문
이소나 등 주역 7인이 선사한 완벽한 라이브, 춘천 맞춤형 무대와 감동의 앙코르
대한민국을 트로트 열풍으로 뒤흔든 ‘미스트롯4’의 주역들이 춘천을 감동으로 가득 채웠다. 지난 5일 강원대 백령아트센터에서 열린 ‘2026 미스트롯4 전국투어 콘서트 in 춘천’이 관객들의 뜨거운 환호 속에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이번 공연에는 ‘진(眞)‘ 이소나를 비롯해 허찬미, 홍성윤, 길려원, 윤윤서, 윤태화, 염유리까지 실력파 TOP7이 전원 출연해 관객과 호흡했다. 오프닝 무대 ‘찔레꽃‘과 ‘황진이‘로 포문을 연 공연은 개성 있는 솔로 무대와 다채로운 컬래버레이션 무대를 이어가며 관객을 단숨에 사로잡았다.
특히 춘천출신 이소나는 짙은 감성이 묻어 나는 ‘천년학’부터 어깨춤을 들썩이게 만드는 신명나는 ‘꽃타령‘까지 장르를 넘나드는 솔로 무대를 선사하며 공연장 현장의 분위기를 절정으로 이끌며 환호와 박수갈채를 받았다.
관객들의 감성을 자극하는 풍성한 유닛 무대들도 눈길을 끌었. 이소나와 윤윤서의 ‘쓰리랑’, 허찬미와 홍성윤의 ‘첫차’는 물론, 길려원과 염유리의 ‘마포종점’, 허찬미와 윤태화의 ‘나에게 애인이 있다면’ 등 환상적인 호흡이 돋보이는 듀엣 무대가 이어져 즐거움을 선사했다. 허찬미의 ‘십분내로‘와 이소나의 ‘J에게‘는 객석으로 내려가 관객과 함께 부르며 공연의 열기를 최고조로 끌어올리며 무대마다 객석들의 환호가 이어졌다.
피날레는 춘천 관객만을 위해 준비한 특별 앙코르 ‘강원도 아리랑‘이 장식했다. TOP7 전원이 무대에 올라 관객과 하나 되어 열창한 이 무대는 공연장에 오래 남는 여운을 남겼다. 라이브 가창력과 노련한 무대 매너, 절제된 연출이 어우러진 이번 공연은 트로트 축제의 진수를 보여줬다. 관객도 마지막 곡까지 함께 따라 부르며 화답했다. 전국투어의 한 일정으로 열린 이번 콘서트는 관객의 박수 속에 대단원의 막을 내렸다. 춘천에서의 공연은 지역 팬들에게 남다른 의미로 남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