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YP, 아마추어 자선 농구대회 연다…"참가비 취약계층 환아 위해 기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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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JYP엔터테인먼트 작성일 2025-10-17본문
'농구 마니아' 박진영 대표 프로듀서가 이끄는 JYP엔터테인먼트(이하 JYP)가 아마추어 자선 농구대회를 열고 건강한 여가 문화 조성과 나눔을 실천한다.
JYP는 오는 11월 29~30일 서울 강동구 배재고등학교 체육관에서 '2025 JYPBT 챔피언십(CHAMPIONSHIP)'(이하 'JYPBT')을 연다.
자선 농구대회의 출전팀 참가비는 취약계층 환아들의 치료비 지원 기부금으로 전액 사용된다.
올해로 2회째를 맞는 'JYPBT'는 총 20팀이 참가하며 경기는 단판 토너먼트 방식으로 진행된다. 남성 일반부는 충청·경상·강원·전라·서울/경기 등 5개 권역에서 치러진 지역 예선을 거쳐 선발된 대표 8팀이 출전한다.
여기에 남성 장년부 8팀과 여성부 4팀이 합류해 부문별 최고 자리를 두고 겨룬다.
작년 대회에서 각 우승을 차지한 아울스(남성 일반부), MSA(남성 장년부), LM(여성부)이 올해도 출전한다.
본선 개막에 앞서 농구 전문 유튜브 채널 '뽈인러브'를 통해 지역 예선 과정을 담은 콘텐츠가 순차 공개된다. 해당 영상에서는 지역 대표팀과 전·현역 프로 선수, 엘리트 선수가 함께하는 이벤트 매치가 펼쳐진다.
이번 대회의 전 경기는 'JYPBT' 공식 유튜브 채널과 네이버 치지직에서 생중계되며 후원사로 블랙라벨, 몰텐, 한솔레미콘이 동참한다.
한편 JYP는 국내외 팬들과 대중에게 받은 사랑을 사회에 환원하기 위해 'EDM(Every Dream Matters! : 세상의 모든 꿈은 소중하다)'라는 슬로건 아래 다채로운 CSR(기업의 사회적 책임)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환아의 꿈을 응원하는 'EDM 치료비 지원 사업', 미래 세대를 위한 건강한 토양을 만드는 '러브 어스(LOVE EARTH)' 등 여러 사회공헌 프로젝트를 지속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