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트페이퍼 주최, 엠피엠지(MPMG) 주관 여름 실내 페스티벌 ‘HAVE A NICE TRIP 2024(해브 어 나이스 트립 2024, 이하 해나트 2024)’가 최종 라인업을 공개했다.

21일 민트페이퍼에 따르면, ‘해나트 2024’가 6팀으로 이루어진 국내 라인업의 추가 합류를 알리며 총 22팀의 양일 라인업을 모두 완성했다.

7월 27일에는 최강 싱어송라이터 하현상부터 26일 세 번째 정규 앨범 ‘N/A’로 돌아오는 원조 실력파 밴드 솔루션스, '밤(Night)’, ‘사랑노래’부터 인기 드라마 OST까지 섭렵한 ‘신흥 음원 강자’ 싱어송라이터 도리(dori)가 라인업에 이름을 올렸다.

7월 28일에는 올라운더 싱어송라이터 적재, 새 EP ‘dopamine’으로 ‘스포티파이(Spotify)’와 ‘아마존 뮤직(Amazon Music)’ 플레이리스트 커버 아티스트로 선정된 주니(JUNNY), 밴드 바이 바이 배드맨, 더 발룬티어스 멤버에서 솔로로 돌아온 프로듀서 구름(cloud koh) 등이 출연을 확정했다.

앞서 트래비스(TRAVIS), 킹 크룰(King Krule), 삼파(Sampha), 알렉 벤자민(Alec Benjamin), 피치 핏(Peach Pit), 올웨이즈(Alvvays), 레미 울프(Remi Wolf), 헨리 무디(Henry Moodie), 윌 하이드(Will Hyde), 케냐 그레이스(Kenya Grace), 걸 갱(Grrrl Gang) 등 무려 11팀의 파격적인 내한 라인업에 더한 권진아, 키스오브라이프, 너드커넥션, 홍이삭, 설(SURL) 등 든든한 국내 라인업을 구성했다. 

작년보다 더 풍성한 라인업과 구성으로 돌아오는 ‘해나트 2024’는 국내외 다양한 아티스트와 함께 여행을 떠나는 테마의 페스티벌로, 출연진 22팀 중 무려 절반에 달하는 11팀이 내한 아티스트로 구성됐다. ‘선셋 스테이지(Sunset Stage)’와 ‘에어 스테이지(Air Stage)’ 두 개의 무대로 관객과 만날 예정이며, 이 밖에도 다양한 즐길 거리들을 통해 올여름 오랫동안 기억에 남을 경험을 선사하고자 한다.

7월 27, 28일 킨텍스 제2전시장에서 진행되는 ‘HAVE A NICE TRIP 2024 (해브 어 나이스 트립 2024)’의 공식 티켓은 인터파크, YES24, Fever를 통해 예매할 수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HAVE A NICE TRIP (해브 어 나이스 트립) 공식 SNS 및 주최사인 민트페이퍼의 홈페이지와 공식 SNS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출처 : 케이스타뉴스 (http://www.starnewsk.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