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겸 프로듀서 박진영이 내년 2월 일본 도쿄에서 데뷔 30주년 기념 콘서트를 개최합니다.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는 박진영이 내년 2월 20일과 21일 일본 도쿄돔 시티홀에서 데뷔 30주년 기념 콘서트를 이어간다고 오늘(13일) 밝혔습니다.

소속사는 일본 공식 SNS에도 도쿄 공연 소식과 함께 포스터 이미지를 공개했습니다.

박진영은 이와 함께 오늘(13일)부터 일본 예능과 음악 프로그램에 출연해 지난 4일 발매한 새 디지털 싱글 '이지 러버(Easy Lover)'에 대한 일본 프로모션에 돌입합니다.

박진영은 일본 공연에 앞서 다음 달 27일부터 사흘 동안 서울 올림픽홀에서 데뷔 30주년 기념 연말 단독 콘서트 '스틸 제이와이피(Still JYP)'를 개최할 예정입니다.
 

한편, 박진영은 최근 KBS 2TV 오디션 프로그램 '더 딴따라'의 심사위원으로 출연해 새로운 스타를 발굴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