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트롯4' 7인, 서울서 다시 만나요" … 전국투어 대미 장식할 '앵콜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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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쇼당이엔티 작성일 2026-10-08본문
10월 31일 경희대 평화의전당서 피날레
LA 공연·크루즈까지 글로벌 행보
'트롯 여신 7인' 활동 반경 넓힌다
'미스트롯4' TOP7 전국투어가 서울 앵콜 공연으로 대장정의 마지막 페이지를 장식한다. 전국 각지의 무대에서 팬들과 만나온 이소나, 허찬미, 홍성윤, 길려원, 윤태화, 윤윤서, 염유리는 국내 투어의 열기를 해외로 확장한 데 이어 다시 서울로 돌아와 팬들과 특별한 피날레를 완성할 예정이다.
'미스트롯4' TOP7 전국투어 제작진은 오는 10월 31일 서울 동대문구 경희대학교 평화의전당에서 '미스트롯4 전국투어 콘서트 - 서울 앵콜'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공연은 오후 1시와 오후 5시 30분 두 차례 진행된다.
이번 앵콜 공연은 당초 예정된 전국투어에 대한 관객들의 높은 호응이 이어지면서 마련됐다. 지난 4월 25~26일 서울 공연을 시작으로 인천, 부산, 제주 등 전국 14개 도시를 돌며 팬들과 호흡한 TOP7은 오는 9월 5일 춘천 백령아트센터 공연을 앞두고 있다.
여기에 서울 앵콜까지 더해지면서 전국투어의 종착지는 다시 서울이 됐다. 단순히 기존 공연을 한 차례 더 선보이는 방식이 아니라, 투어를 통해 쌓은 경험과 팬들의 반응을 바탕으로 공연 구성을 새롭게 다듬는다는 점에서 '스페셜 에디션' 성격이 강하다.
방송에서 시청자들의 마음을 움직였던 경연곡을 다시 만나는 것은 물론 TOP7 멤버들의 새로운 컬래버레이션과 신곡 무대도 준비된다. 각기 다른 색깔을 가진 7명의 가수가 하나의 무대에서 만들어내는 조합이 앵콜 공연의 또 다른 관전 포인트가 될 전망이다.
관객과의 거리도 더욱 가까워진다. 제작진은 무대 동선과 연출을 활용해 가수와 객석이 자연스럽게 교감할 수 있는 장면을 늘리고, 멤버들의 이야기를 들을 수 있는 토크와 현장 이벤트 등을 더할 예정이다.
특히 이번 서울 앵콜은 '미스트롯4' TOP7이 국내 팬들과의 만남을 넘어 해외로 활동 영역을 넓히고 있는 시점에 열린다는 점에서도 의미가 있다.
TOP7은 지난 19일 미국 LA 공연을 위해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출국했다. 이소나, 허찬미, 홍성윤, 길려원, 윤태화, 윤윤서, 염유리는 오는 22일 LA 윌셔이벨극장에서 오후 2시와 6시 30분 두 차례 공연을 진행한다.
이번 LA 무대는 미주조선일보 창간 7주년을 기념해 마련됐다. TOP7은 각자의 매력을 보여주는 솔로 무대와 팀 무대를 통해 현지 관객들에게 '미스트롯4'가 만들어낸 트롯의 색깔을 선보일 예정이다.
미국에서의 일정은 공연장에만 머물지 않는다. LA 공연을 마친 뒤에는 24일부터 4박 5일 일정으로 크루즈에 오른다. 카탈리나 섬과 멕시코 엔세나다 등을 오가는 항해에서 TOP7은 선상 갈라 무대를 통해 탑승객들과 만난다.
무대의 형태가 달라질 뿐, TOP7이 관객과 직접 호흡한다는 점은 같다. 국내 대형 공연장에서 시작된 전국투어가 미국 공연과 크루즈라는 새로운 공간으로 이어지면서 이들의 활동 무대 역시 자연스럽게 넓어지는 모습이다.
그리고 그 여정의 끝에는 다시 서울이 기다리고 있다.
제작진은 서울 앵콜 공연을 위해 전국투어 과정에서 축적한 노하우를 무대와 음향, 조명, 세트리스트 등에 반영해 한층 완성도 높은 공연을 준비한다는 계획이다.
제작진 관계자는 "전국투어를 함께해 주신 관객들의 뜨거운 응원 덕분에 서울에서 한 번 더 인사드릴 수 있게 됐다"며 "투어를 거치며 더욱 단단해진 TOP7의 모습과 앵콜 공연에서만 볼 수 있는 특별한 무대를 기대해 달라"고 전했다.
방송을 통해 스타로 떠오른 7명의 가수가 전국의 무대를 거쳐 미국까지 활동 반경을 넓힌 가운데, 서울에서 열리는 마지막 공연이 어떤 장면으로 투어의 대미를 장식할지 관심이 쏠린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