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EMBERS

쏜애플·솔루션스·설·라쿠나, 대만 페스티벌 성료

쏜애플·솔루션스·설·라쿠나, 대만 페스티벌 성료

페이지 정보

작성자 엠피엠지 작성일 2023-11-10

본문

NISI20231030_0001398940_web_20231030160439_20231030171814584.jpg?type=w540 


[서울=뉴시스]고인혜 인턴 기자 = 밴드 쏜애플·솔루션스·설·라쿠나가 대만 '2023 아일랜드 라 루 뮤직 & 아츠 페스티벌(2023 ISLAND's LA RUE MUSIC & ARTS FESTIVAL)' 무대를 성료했다.

30일 이들의 소속사 엠피엠지 뮤직에 따르면, 쏜애플 등은 지난 28일 대만 가오슝에서 열린 이 페스티벌에 출연한 아시아 6개 지역·총 34개 팀에 포함됐다.

설이 페스티벌의 첫 포문을 열었다. 전체 공연의 첫 순서임에도 수백 명의 관객을 끌어모았다. 설은 '돈 세이 노(Don’t Say No)'로 공연을 시작했다. '드라이 플라워' '눈' 등 히트곡과 '칠라(Cilla)' '왓 타임 이즈 잇 나우(What Time is it now)' 등을 선보였다.

솔루션스는 강렬한 드럼 소리로 무대를 시작했다. '무므먼트(Movements)' 이후 '오셔니아(Oceania)' '토크, 댄스, 파티 폴 러브(Talk, Dance, Party For Love)'를 선보였다. 멘트 타임에는 멤버들이 대만어로 관객들에게 인사를 전했다. 이후 '사일런스(Silence)' '댄스 위드 미(Dance With Me)' '인 마이 시티(In My City)'를 열창했다.

쏜애플은 보컬 윤성현이 업혀 나오는 파격적인 퍼포먼스를 선보였다. 최근 발매한 EP '동물'을 해외 무대에서 처음 선보였다. 구보와 신보를 세트리스트에 적절히 배치했다. 시그니처 순서가 된 '빨간 피터' '시퍼런 봄' '멸종' 순서의 무대를 대만에서도 선보였다. 

(사)한국대중음악공연산업협회 전화 : 010-2647-2021
이메일 : mciak21@gmail.com | 대표자명 : 이종현
COPYRIGHT © Music Concert Industry Association Of Korea. ALL RIGHTS RESERVED.

Designed by 홈페이지제작.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