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임에코, 엠피엠지와 지속가능한 페스티벌 문화 선도…2년간 다회용기 14만100개 공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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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엠피엠지 작성일 2026-07-31본문
2년간 다회용기 14만100개 공급…일회용 폐기물 약 2.1톤·탄소배출량 약 2.9톤 감축

위사이클㈜의 친환경 다회용기 브랜드 아임에코(i'm eco)가 공연 기획사 ㈜엠피엠지와 함께 대형 페스티벌 현장에서 다회용기 순환 시스템을 운영하며 지속가능한 공연 문화 조성에 협력하고 있다.
아임에코와 엠피엠지는 2025년부터 장기적인 파트너십을 이어오며, 대형 페스티벌 현장에서 발생하는 일회용품 사용과 행사 폐기물을 줄이기 위한 제로웨이스트 캠페인을 함께 추진하고 있다. 2년 연속으로 대규모 다회용기 순환 시스템을 운영했으며, 이를 통해 지속가능한 공연 운영 방식을 현장에 적용해 가고 있다. 이러한 협업은 단발성 친환경 캠페인에 그치지 않고, 공연 산업에서도 자원순환 기반을 구축할 수 있다는 가능성을 보여주는 사례로 의미를 더한다.
엠피엠지는 ‘뷰티풀 민트 라이프(BML)’와 ‘그랜드 민트 페스티벌(GMF)’ 등 국내를 대표하는 음악 페스티벌을 운영하며 친환경 캠페인 ‘eARTh’를 이어오고 있다. 플로깅이라는 단어가 대중적으로 알려지기 이전부터 아티스트와 함께 환경 정화 활동을 벌이고 여러 환경단체와도 협력하는 등 공연과 함께하는 친환경 행보를 꾸준히 쌓아왔다.
아임에코는 이 같은 엠피엠지의 방향성에 맞춰 다회용기 공급은 물론 회수·세척·재사용에 이르는 전 과정을 관리하는 토털 제로웨이스트 솔루션을 지원하고 있다. 최근 2년간 엠피엠지가 개최한 대형 페스티벌에 공급된 다회용기는 총 14만100개에 달하며, 이 과정에서 일회용 폐기물 약 2.1톤과 탄소배출량 약 2.9톤을 줄이는 성과로 이어졌다.
서울시 역시 이번 협업을 뒷받침했다. 서울시가 추진하는 '다회용기 이용 활성화 지원사업'에 공식 선정된 아임에코는 이번에도 서울시의 지원을 발판 삼아 안전하고 위생적인 다회용기 공급 체계를 마련했다. 특히 다회용기 전반에 항균제(Anti-BAC)를 적용해 많은 인원이 몰리는 페스티벌 환경에서도 위생 문제를 최소화했으며, 공공과 민간이 협력해 지속가능한 공연 문화를 만들어가는 모델을 제시했다는 평가다.
여기에 100% 사탕수수 유래 소재로 만든 저탄소 친환경 생수를 현장에 공급하고, 관객이 사용한 무색 페트병을 회수하는 자원순환 프로그램도 병행했다. 이를 통해 현장에서 나온 무색 페트병의 90% 이상이 회수됐으며, 다회용기 운영과 페트병 회수를 연계해 행사 전체의 폐기물 저감 효과를 높였다.
‘뷰티풀 민트 라이프’ 현장에는 ‘아임에코 다회용기 앰배서더’도 함께해 다회용기의 사용·회수 과정을 SNS로 알리며 제로웨이스트 문화 확산에 힘을 보탰다. 관객들이 직접 참여할 수 있는 형태의 캠페인은 긍정적인 반응을 얻었고, 이 같은 참여형 캠페인은 페스티벌 현장을 넘어 일상 속 다회용기 이용 문화 확산에도 기여했다.
엠피엠지 관계자는 “아임에코의 다회용기 순환 시스템과 앰배서더 활동을 통해 페스티벌 현장의 즐거움은 유지하면서 폐기물 발생을 줄이는 운영이 가능했다”며 “앞으로도 관객들과 함께 지속가능한 문화예술 생태계를 만들어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아임에코 관계자는 “엠피엠지의 친환경 운영 의지와 아임에코의 순환 시스템이 맞물리면서 대규모 페스티벌에서도 다회용기 운영이 안정적으로 이뤄질 수 있었다”며 “앞으로 다양한 친환경 솔루션을 더해 공연·문화예술 전반으로 다회용기 순환 시스템을 넓혀갈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이번 협업은 다회용기 공급과 회수, 세척, 재사용, 페트병 회수까지 포함한 현장 운영을 통해 페스티벌에서도 폐기물 감축과 자원순환을 함께 추진할 수 있음을 보여준다.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이 정부와 기업 전반의 핵심 과제로 떠오른 가운데, 아임에코와 엠피엠지의 사례는 공연 산업에서도 장기적 파트너십을 바탕으로 자원순환 체계를 구축하고 이를 실질적 성과로 연결할 수 있다는 점을 보여주는 대표 사례로 평가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