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 밴드 킹누(King Gnu), 한국 온다…아시아투어 첫 내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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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엠피엠지 작성일 2024-01-04본문
일본 인기 밴드 킹 누(King Gnu)가 내년 4월 20일 한국을 찾는다.
킹 누는 오는 2024년 4월 20일(토) 오후 7시 서울 송파구 방이동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아시아투어 첫 내한 공연을 개최한다.
도쿄 출신의 킹 누는 도쿄예술대학 출신의 리더 츠네타 다이키를 필두로 한 4인조로, 보컬의 이구치 사토루, 베이스 아라이 카즈키, 드럼 세키 유우로 구성되어 있다.
무리지어 다니는 동물 누(Gnu)의 습성처럼, 거대한 무리를 이끌며 문화의 최전선에 서고 싶다는 의미에서 지은 이름이라고 알려져 있다.
아울러 도쿄 뉴 믹스처 스타일이라고 스스로 정의한 음악 성향은 J-POP의 색채에 얼터너티브 록을 가미한 사운드를 들려준다. J-POP이라는 테두리 안에서 장르를 넘나드는 이들의 음악적 역량은 대중과 평단 모두에게 극찬을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