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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극장가 강타한 ‘진격의 거인’, 3년만에 전시로 돌아온다

한국극장가 강타한 ‘진격의 거인’, 3년만에 전시로 돌아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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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웨이즈비, 티엠이그룹 작성일 2026-0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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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격의 거인전, 파이널' 전시 포스터 [사진= (주)웨이즈비/(주)덕스)

[디지털데일리 조은별기자] 지난해 95만 관객을 동원하며 국내 극장가를 강타한 일본 애니메이션 ‘진격의 거인’이 6월 전시로 팬들 곁에 돌아온다.

전시기획사 (주)웨이즈비/(주)덕스 측은 “‘진격의 거인 전 파이널’(진격의 거인展 FINAL) 전시가 다음 달 19일부터 서울 마포구 동교동 덕스 홍대에서 개최된다”고 밝혔다.

이번 전시는 지난 2023년 11만명이 관람했던 전시를 확장한 버전으로 당시 볼 수 없던 핵심 콘텐츠를 대폭 확장했다. 원화(복제)와 실물 전시물, 영상, 작가 인터뷰, 포토존 등을 통해 관객이 ‘진격의 거인’ 작품의 세계관을 다양한 방식으로 체험할 수 있도록 구성된다.

관객은 ‘벽 안’과 ‘벽 밖’ 가운데 하나를 선택하여 입장해 도입부의 각기 다른 원화를 감상하게 된다. 이후 스토리 전개에 따라 총 200여 점의 복제원화와 함께 조사병단의 망토, 미카사의 머플러 등 작품 속의 상징적인 요소들을 실물로 구현한 전시품을 감상할 수 있다.

또한 1:5 와이드 스크린 맵핑 기술과 4채널 입체 사운드로 즐기는 전투 영상 및 작가 이사야마 하지메(Isayama Hajime)의 진솔한 이야기도 접할 수 있다.

3년 전 전시에서 추가된 건 오리지널 원화 전시와 입체기동장치 전시다. 작품의 마침표를 찍은 마지막 장면의 오리지널 원화가 전시되고 조사병단이 착용한 실물크기의 입체기동장치도 만나 볼 수 있다.

‘진격의 거인’은 2009년 9월, 일본 코단샤의 ‘별책 소년 매거진’에서 연재를 시작해 2021년 4월까지 장장 11년 7개월 동안 이어진 작품이다. 2013년부터는 TV 애니메이션으로도 제작되어 큰 인기를 얻었으며, 2023년 11월 마지막 에피소드가 방송됐다.

국내에서도 수많은 팬을 보유하고 있고 지난 3월 돌비 시네마, 4DX, MX4D 등 다양한 포맷으로 재개봉되는가 하면 브랜드와 협업한 다양한 컬래버 굿즈가 공개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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