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카모토 미우 12월 첫 단독콘서트, "故 사카모토 류이치 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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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프라이빗커브 작성일 2023-11-10본문
[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故 사카모토 류이치의 딸이자 뮤지션인 사카모토 미우( Miu Sakamoto)가 첫 단독 내한 공연을 개최한다.
사카모토 미우는 오는 12월 27일 서울 세종문화회관 S씨어터 소극장에서 펼쳐지는 ‘아름다운 싱어송라이터 시리즈 2023’ 무대에 오른다.
단독 공연으로는 한국을 처음 찾는다.
사카모토 미우는 국내에도 매우 잘 알려진 음악가 사카모토 류이치와 일본 내 유명 뮤지션인 야노 아키코의 딸로,
16세에 '스토커 ~도망칠 수 없는 사랑~'의 주제곡에 ‘Sister M’이라는 이름으로 참여하며 음악 활동을 시작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