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려운 환경도 막지 못한 열기"…'2026 서울 파크 뮤직 페스티벌' 성황리 막 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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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비이피씨탄젠트 작성일 2026-06-30본문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도심 속 피크닉형 음악 축제 '2026 서울 파크 뮤직 페스티벌(이하 파크뮤직)'이 지난 20일과 21일 양일간 서울 올림픽공원에서 성공적으로 개최되었습니다. 주최 측에 따르면 이번 축제에는 이틀간 약 2만 4천 명의 관객이 찾아 초여름의 음악 성연을 만끽했습니다.
올해 파크뮤직은 개최 전 핸드볼경기장의 장기 봉쇄로 인해 일부 공연장과 운영 계획을 긴급 조정해야 하는 불가피한 상황을 맞았습니다. 그러나 주최사인 비이피씨탄젠트는 관객 안전과 원활한 공연 운영을 최우선으로 두고 현장 운영 체계를 전면 재정비하며 위기를 정면 돌파했습니다.
■ 안전을 최우선으로…운영 인력 1.5배 확대 등 신속한 위기 대응
주최 측은 변경된 공연장과 타임테이블을 사전에 신속하게 안내하는 한편, 유연한 현장 대응으로 양일간의 공연을 안정적으로 이끌었습니다. 스테이지별 입장 동선과 현장 안내 시스템을 대폭 강화했고, 경호 및 운영 인력을 기존 대비 약 1.5배 수준으로 확대 배치하는 등 관객 안전 관리에 만전을 기했습니다.
행사 기간 비 예보와 높은 습도 등 기상 변수가 잇달았음에도, 철저한 대비 덕분에 관객들은 각 스테이지를 안전하게 오가며 음악과 휴식을 함께 즐기는 파크뮤직만의 피크닉 문화를 평화롭게 즐길 수 있었습니다.

■ 잔나비·실리카겔부터 몬스타엑스·10cm까지…장르 아우른 31팀 총출동
올해 파크뮤직은 밴드, 인디, K-팝, 싱어송라이터 등 대중성과 음악성을 모두 잡은 풍성한 라인업으로 관객들을 열광시켰습니다.
첫째 날(20일): 잔나비, 실리카겔, 씨엔블루, 기현, 쏜애플, 정승환, 소수빈, 원위, 리도어 등이 무대에 올라 강렬하면서도 감성적인 밴드 사운드를 선사했습니다.
둘째 날(21일): 몬스타엑스, 십센치(10cm), 산다라박, 이창섭, 권진아, 데이브레이크, 소란, 데이먼스이어, 윤마치 등이 출격해 관객들과 가까이 호흡하며 현장의 열기를 최고조로 끌어올렸습니다.
비이피씨탄젠트 김은성 대표는 "예상치 못한 운영 환경 변화로 어려움이 많았지만, 관객 여러분의 성원과 아티스트, 스태프들의 노력 덕분에 성공적으로 마무리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더욱 완성도 높은 음악 축제로 찾아뵙겠다"고 감사 인사를 전했습니다.

■ 글로벌 무대로 확장…10월 '대만 가오슝'서 개최 예고
서울에서의 공연을 성공적으로 마친 파크뮤직은 이제 글로벌 시장으로 무대를 넓힙니다.
오는 10월 대만 가오슝에서 국내 가수와 대만 아티스트들이 함께 어우러지는 '가오슝 파크 뮤직 페스티벌'을 개최할 예정입니다. 제작사 측은 서울에서 축적한 탄탄한 운영 노하우를 바탕으로 국내외 관객들에게 완성도 높은 K-페스티벌의 매력을 선보이겠다는 포부를 밝혔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