몬스타엑스·아이브부터 우즈까지…카카오엔터, 2026년 글로벌 행보 가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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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카카오엔터테인먼트 작성일 2026-01-29본문

카카오엔터 레이블아티스트. 카카오엔터 제공
[파이낸셜뉴스] 카카오엔터테인먼트 소속 아티스트들이 2026년을 맞아 신보 발매와 월드 투어 등 대규모 글로벌 활동에 나서며 전 세계 팬덤 확장에 속도를 높인다.
27일 카카오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지난해 10주년을 맞아 완전체로 활동을 시작한 스타쉽 몬스타엑스(MONSTA X)는 2026년의 포문을 열고 글로벌 행보에 나섰다.
멤버 주헌이 지난 5일 솔로 미니 앨범을 발매하며 시동을 건 데 이어, 몬스타엑스는 오는 30일부터 2월 1일까지 서울 KSPO돔에서 열리는 공연을 시작으로 몬스타엑스 월드 투어 ‘더 엑스 : 넥서스(THE X : NEXUS)’에 돌입한다.
2022년 9월 이후 약 4년 만에 진행되는 이번 월드 투어는 서울을 시작으로 아시아와 라틴 아메리카 등 주요 지역에서 개최를 확정하고, 글로벌 팬들과 접점을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몬스타엑스는 지난해 데뷔 10주년을 맞아 발매한 미니 앨범 ‘더 엑스(THE X)’로 초동 판매량 커리어 하이를 기록하고, 빌보드를 비롯한 주요 글로벌 차트에 이름을 올렸다.
지난 연말에는 미국 아이하트라디오(iHeartRadio) 징글볼 투어에 참여해 주요 도시에서 팬들을 만나는 등 글로벌 팝 시장에서의 경쟁력을 확대하고 있다.
스타쉽 아이브(IVE)는 오는 2월 말 새 앨범 발매를 시작으로 글로벌 활동에 본격 돌입한다. 특히 앨범 발매에 앞서 오는 2월 9일 선공개곡 발표를 예고했다.
아이브는 컴백 활동을 마친 뒤, 두 번째 월드 투어 ‘쇼 왓 아이 엠(Show What I Am)’에 본격적으로 나선다. 지난해 10월 서울 KSPO돔에서 월드 투어를 시작한 아이브는, 4월 일본 교세라돔 오사카를 비롯해 미주·유럽·아시아·오세아니아 등 전 세계 주요 지역에서 글로벌 팬들과 만난다.
지난해 성공적으로 데뷔한 ‘젠지미(Gen Z美)’ 그룹 스타쉽 키키는 지난 26일 두 번째 미니 앨범 '델룰루 팩’을 발매하고 글로벌 팬덤 확장에 나섰다. 이번 앨범에는 타이틀곡 ‘404 (New Era)’를 비롯해, 폭넓은 장르의 신곡 6곡을 담았다.
키키는 지난해 데뷔곡 ‘아이 두 미(I DO ME)’로 데뷔와 동시에 국내외 팬들을 사로잡으며, 각종 K팝 시상식에서 7개의 신인상을 거머쥐는 등 주목받았다. 특히 지난해 9월 도쿄돔에서 열린 ‘뮤직 엑스포 라이브 2025’에 유일한 K팝 걸그룹으로 참여하며 존재감을 키우고 있다.
이담엔터테인먼트 우즈(WOODZ, 조승연)도 2026년 정규 앨범 발매를 예고하며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우즈는 지난해 ‘드라우닝(Drowning)’ 신드롬으로 음악 플랫폼 멜론 연간 차트 1위를 기록했으며, 전역 후 발매한 싱글 ‘아윌 네버 러브 어게인’으로 프로듀싱 역량을 겸비한 올라운더 아티스트로서의 면모를 확고히 했다.
특히 정규 앨범에 앞서 오는 2월 26일, 박세영 감독, 저스틴 민과 함께한 영화 ‘슬라이드 스트럼 뮤트’를 통해 연기 도전에 나선다. ‘슬라이드 스트럼 뮤트’는 59분 분량의 단편 영화다.
실력파 뮤지션들이 대거 포진한 안테나 소속 아티스트들 역시 기대를 모은다. 규현, 정승환 등 솔로 아티스트의 활약이 이어지는 가운데, 밴드 드래곤포니 또한 K밴드 대표 주자로서 글로벌 음악 시장에서 성장 가능성에 대한 기대를 높이고 있다.
이와 함께 카카오엔터테인먼트의 글로벌 밴드 하츠웨이브(hrtz.wave)도 상반기 데뷔를 확정 짓고 글로벌 무대로 향한다. 하츠웨이브는 글로벌 밴드 메이킹 프로젝트 엠넷 ‘스틸하트클럽’을 통해 탄생한 5인조 밴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