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TS, 또 대상 받나…'아메리칸 뮤직 어워즈' 올해의 아티스트 후보 지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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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하이브 작성일 2026-04-17본문
총 3개 부문 후보로 선정
내달 25일 시상식 개최
5년 전 시상식서 대상 수상
[이데일리 스타in 김현식 기자] ‘글로벌 아이돌’ 그룹 방탄소년단(BTS)이 ‘아메리칸 뮤직 어워즈’(AMAs) 대상 후보에 올랐다.

방탄소년단(사진=빅히트뮤직)
14일(이하 현지시간) 발표된 ‘2026 아메리칸 뮤직 어워즈’ 후보 명단에 따르면 방탄소년단은 대상 격인 ‘올해의 아티스트’(Artist of the Year) 후보로 지명됐다. 이 부문에서 배드 버니, 브루노 마스, 해리 스타일스, 저스틴 비버, 켄드릭 라마, 레이디 가가, 모건 월렌, 사브리나 카펜터, 테일러 스위프트 등과 경쟁한다.
방탄소년단은 ‘베스트 남자 K팝 아티스트’(Best Male K-Pop Artist) 부문 후보에도 이름을 올렸다. 이와 더불어 최근 발매한 정규 5집 ‘아리랑’(ARIRANG) 타이틀곡 ‘스윔’(SWIM)으로 ‘올해의 여름 노래’ 부문 후보로도 지명됐다. 이로써 방탄소년단은 총 3개 부문에서 수상을 노리게 됐다.
앞서 방탄소년단은 2021년 아시아 가수 최초로 ‘아메리칸 뮤직 어워즈’에서 ‘올해의 아티스트’ 상을 받으며 현지에서 최정상 아티스트 반열에 올랐음을 입증한 바 있다.
한편 하이브의 다국적 걸그룹 캣츠아이는 ‘올해의 신인상’(New Artist of the Year)을 비롯해 ‘베스트 뮤직비디오’(Best Music Video), ‘브레이크스루 팝 아티스트’(Breakthrough Pop Artist) 등 3개 부문 후보에 올랐다.
K팝 소재 넷플릭스 애니메이션 영화 ‘케이팝 데몬 헌터스’ OST 앨범은 ‘베스트 사운드트랙’(Best Soundtrack) 후보에 올랐고, 작품 속 가상 걸그룹 헌트릭스의 곡인 ‘골든’(Golden)은 ‘올해의 노래’(Song of the Year)와 ‘베스트 팝 송’(Best Pop Song), ‘베스트 보컬 퍼포먼스’(Best Vocal Performance) 부문 후보로 지명됐다.
‘베스트 남자 K팝 아티스트’ 부문에는 방탄소년단을 비롯해 에이티즈, 엔하이픈, 스트레이 키즈, 투모로우바이투게더가 후보에 올랐다. ‘베스트 여자 K팝 아티스트’(Best Female K-Pop Artist) 부문에서는 에스파, 블랙핑크, 아일릿, 르세라핌, 트와이스가 수상을 놓고 경쟁한다.
‘아메리칸 뮤직 어워즈’는 ‘그래미 어워즈’, ‘빌보드 뮤직 어워즈’와 함께 미국 3대 음악 시상식으로 꼽힌다. 후보는 스트리밍, 앨범 및 음원 판매량, 라디오 방송 횟수, 투어 수익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선정한다.
수상자는 100% 팬 투표로 정한다. 시상식은 내달 25일 미국 라스베이거스 MGM 그랜드 가든 아레나에서 열린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