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동계올림픽 경기장서 k-팝스타 52개 팀 다채로운 공연!

▶ 국내. 외 관광객, 주민 1만 명 참여 -“축제의 장”

▶ 음악과 관광을 협업 2개의 주제로 포럼도 진행!

사)한국대중음악산업공연협회의 주최로 열린 2022“k-뮤직, 평창”이 성황리에 성료 됐다. 

음악과 자연이 하나 되는 마법 같은 3일간(11월 18~20)의 축제로 개최된 이번 공연은 

코로나로 어려웠던 대중음악공연산업과 관광산업의 연계를 통해 지역관광과 대중음악공연산업을 활성화 시키기에 큰 원동력이 되었다. 

11월 3일부터 6일까지 진행될 이번 공연은 이태원 사고로 연기됐으나,

총 52개 팀의 최강 라인업과 최고의 무대를 통해 아쉬움을 달랜 무대였다.

3일 공연 기간 동안 1만 명 이상의 국내외 관광객과 평창 지역 주민들이 함께하며 축제의 장을 만끽하였으며  

우리나라 대중음악공연을 기획하는 회원사들의 화합과 미래를 보여주는 시간과 동시에

대중음악공연계의 유일무이한 기획과 완성도 있는 공연작품으로 평가받았다.

‘2022 K-뮤직, 평창’은 지난 동계올림픽 때 스키점프경기장으로 사용되었던 스타디움을 메인무대로, 

알펜시아의 뮤직텐트와 오디토리움까지 총 3개의 공연장에서 총 52개 팀이 출연!

18일, 수험생들과 전 세계 한류팬들을 위한 K-POP 스테이지!

스타디움에는 나인아이(NINE.i), 씨아이엑스(CIX), 에이비식스(AB6IX), 골든차일드(Golden Child), 비비지(VIVIZ), 비투비(BTOB), 

위너(WINNER)가 무대에 올랐고, 

뮤직텐트에서는 그레이트 서울 인베이전 출연팀인 D82, W24, 유다빈밴드, 터치드, 오월오일, 헤이맨, 나상현씨밴드, SURL, 

오디토리움에서는 구만과 레이보우노트가 출연해 화려한 막을 올렸다.

19일, 온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아티스트들의 무대!

스타디움에 양희은, 가호, 하이키(H1-KEY), 2F(신용재,김원주), 민경훈, 로켓펀치, 김범수가, 뮤직텐트에는 라쿠나, 솔루션스

스텔라장, 쏜애플, 몽니가 출연, 오디토리움에서는 더픽스, 이지카이트, 위아영, 백아가 출연해 공연을 펼쳤다.

마지막 20일에는 한국의 팬들을 사로잡은 트로트 무대!

스타디움에서 양지원의 사회로 양지원, 설하윤, 조명섭, 김다현, 박구윤, 이찬원, 남진의 무대가 성황리에 열렸다. 

또한 뮤직텐트에서는 풍류대장 출연팀으로 구성된 이상, 최재구, 해음, 김주리, 온도, 강태관 AUX, 서도밴드

오디토리움에서 지소쿠리, 정아로, 밍기뉴, 디어클라우드가 출연했다.

음공협은, 3일간의 다채로운 공연 외에도 우리나라 대중음악산업 현장의 발전을 위한 2개의 포럼도 개최하였다.

첫 번째 섹션은‘강원, 평창, 그리고 음악 – 대중음악과 관광의 협업 가능성’의 주제로 

음악과 지역을 연결 시키는 방법, 팬덤과 지역 등에 대한 다양한 논의가 펼쳐졌으며, 

두번째 섹션은‘대중음악의 미래 책임 – 환경과 음악산업의 조화를 꿈꾸며’란 주제로 

야외 페스티벌과 로컬아트에 관해 의견과 대안을 모아보는 시간을 가졌다.

사)한국대중음악공연산업협회의 주최로 펼쳐진 “2022 K-뮤직, 평창”은

문화체육관광부, 강원도, 평창군, 강원도관광재단, 알펜시아, KH그룹이 후원으로 성황리에 이뤄졌으며,

음공협 이종현 회장은 앞으로 우리나라 대중음악공연의 미래를 위해 국내외적으로 경쟁력 있는 문화 상품을 발굴, 육성하며  

대중음악 선진화에 기여함과 더불어 앞으로 공연장 곳곳에서 들려오는 어려움과 실태를 파악해 현장의 목소리에 더욱 경청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