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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음공협 ‘위기의 한국대중음악공연업을 위한 실질적 지원방안’ 세미나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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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음공협 작성일 2021-1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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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대중음악공연산업협회(이하 음공협)가 한국체육산업개발(주)과 함께 오는 13일 오후 2시 올림픽홀 뮤즈라이브에서 코로나19로 인한 ‘위기의 한국대중음악공연업을 위한 실질적 지원 방안’ 세미나를 진행한다.

지난 10월 단계적 일상 회복이 실행되기 이전 개최한 1차 세미나에서는 코로나19를 겪어오면서 대중음악공연의 안전성과 철저한 방역 사례 그리고 해외 공연 진행 사례를 알리며 단계적 일상 회복 계획 수립 시 대중음악공연업에 대한 방역지침의 개선을 정부와 관계부처에 요구했다. 이날 세미나가 유튜브에 생중계 되고 많은 언론의 관심으로 단계적 일상 회복안에 업계의 요구가 반영되기도 했다.

13일 열리는 세미나에서는 코로나19 이후 받아온 ‘대중음악공연업의 피해와 지원, 보상 사례를 돌아보고 앞으로의 실질적 지원 방안’에 주제를 두고 음공협 고기호 부회장의 발제를 시작으로 전 문체부 장관을 역임한 광주비엔날레 박양우 대표이사, 법무법인 도담 김남주 변호사가 발제를 이어간다.

발제자를 포함 음공협 이종현 회장, 국민의힘 김승수 국회의원, 정의당 류호정 국회의원이 참여하여 협회원사와 기자들과 함께 자유토론 및 질의응답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세미나는 생중계와 함께 대면으로도 진행된다. 음공협은 “위기에 처한 대중음악공연 종사자들이 많이 참여하여, 어려움을 알리고 전문가들과 의견을 나누는 것이 생중계와 언론을 통해 정부와 대중에 많이 전달되길 바란다”며 업계 종사자와 언론의 참여를 강조했다. 이번 세미나는 공연업계 종사자 누구나 참여할 수 있고, 자유롭게 발언 할 수 있다.

세미나와 관련한 자세한 사항 및 참석 신청 방법은 한국대중음악공연산업협회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13일 생중계는 2시부터 유튜브 ‘한국대중음악공연산업협회’ 채널을 통해 시청할 수 있다.

음공협은 정부의 대중음악공연 정책에 대해 협회원사의 의견을 담아 업계의 목소리를 전달하고, 공동의 이익을 위해 실질적인 방안을 강구중이며, 최근 코로나19로 인한 대중음악공연업계 피해를 극복하고자 문화체육관광부, 주요 지자체와 소통을 이어가고 있다.
 

(사)한국대중음악공연산업협회 전화 : 010-2647-2021
이메일 : mciak21@gmail.com | 대표자명 : 이종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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