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원사소식 [라이브네이션 코리아] "광클 전쟁 시작"… 영탁, 첫 단독콘서트 오늘 티켓 오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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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음공협 작성일 2022-06-29본문
가수 영탁이 데뷔 17년 만에 여는 첫 단독 콘서트 티켓이 28일 오픈한다.
이날 영탁의 소속사 밀라그로에 따르면 다음달 29일부터 31일까지 총 3일 동안 KSPO DOME(올림픽체조경기장)에서 2022 영탁 단독 콘서트 'TAK SHOW'를 개최한다. 콘서트 티켓 예매는 28일 저녁 8시 인터파크 티켓에서 진행된다.
영탁은 '니가 왜 거기서 나와'를 비롯한 히트곡으로 인기를 끌며 트로트 황제로 부상했다. 이어 '찐이야', '꼰대라떼', '막걸리 한 잔', '누나가 딱이야', '옆집 오빠', '전복 먹으러 갈래' 등이 연달아 히트하면서 인기가도를 달렸다. 나아가 장민호, 김희재, 정동원 등 다양한 가수들의 프로듀싱을 맡아 음악적 역량도 인정받았다.
그는 다음달 4일 첫 정규 앨범 'MMM'을 발매할 예정이다. 따라서 이번 콘서트에서 팬들은 기존의 히트곡은 물론 신곡까지 즐길 수 있다. 영탁은 그동안 방송에서 보여준 재치 넘치는 입담으로 팬들과 친근한 소통의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특히 영탁이 첫 단독 콘서트를 여는 자리인 만큼 티켓예매의 경쟁률이 높을 것으로 예상된다. 이번 콘서트는 트로트 가수로는 최초로 공연기획사 라이브네이션과 함께 진행해 이목을 끈다. 라이브네이션은 방탄소년단의 해외 공연을 비롯해 콜드플레이의 내한공연 등을 맡은 유명 공연기획사다.
티켓 예매 : https://tickets.interpark.com/goods/22007922
기사 원문 : https://moneys.mt.co.kr/news/mwView.php?no=2022062715125249145&outlink=1